좁은 문을 향하는 사람을 사용하신다.
이 세상은 여전히 죄성으로 가득차 있다.
내가 내 삶의 현장에서 신앙양심을 따라 살려고 하면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나에게 돌을 던진다.
목사가 주님을 쫓아서 살려고 하면 목사들이 돌을 던진다.
교회가 주님의 뜻을 좇아 살려고 하면 이웃교회가 돌을 던진다.
핍박의 시대가 주님 오시는 날까지 절대 멈추지 않는다.
2천 년 전 성경은 다 쓰였지만, 성경은 완전히 종결되지 않았다.
성경 집필은 끝났지만 성경 속에 있는 내용은
오늘날 이 시대의 역사 속에서도 고스란히 반복되고 있고
주님 오실 날까지 그대로 되풀이 될 것이다.
-이재철 목사의 ‘인간의 박수갈채와 주님의 심판’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넒은 문을 향하여 걸어 갈 것이고
좁은 문을 향해서 걷는 사람들은 주위로 부터 핍박받고 모함받을 수 있지만
주님은 좁은 문을 향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그들을 통해서 시대를 바꾸십니다.
그 속에서 세상의 자랑에 현혹되지 않고
사람들의 모함에 굴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길은
단 하나의 길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인 약속인 상주심을 인생의 목표로 삼지 않는다면
삶의 현장에서 복음의 말씀대로 신앙을 지키며 살 수 없습니다.
바울이 자기 목까지 내어놓은 것은
세상의 영광을 구한 것이나 세상의 핍박에 굴한 것이 아니라
상주시는 주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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