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한 마음으로 싸워서 승리하라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온 천하에 자기 권세를 과시하기 위해서
큰 금 신상을 세우고 나팔 소리가 날 때
그 앞에 꿇어 절하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세상 나라 왕의 권세가 높아도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풀무 불에 들어가면서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구원해 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셔서
일곱 배나 뜨거운 풀무 불 속에서도 이들을 지켜 주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무엇을 우리에게 뜻하는 것입니까?
-문성욱 목사의‘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에서-
풀무 불같이 뜨거운 시련 속에서도,
사자 굴같이 무서운 시험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그러한 신앙을 가지고
담대한 마음으로 싸워서 승리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인이라는 것을 믿고
그분만을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다면
그것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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