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새벽종소리

택한 백성을 영원히 지켜주신다

새벽지기1 2022. 8. 18. 07:07

택한 백성을 영원히 지켜주신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내어주셨는데

어떻게 우리를 환난에서 모른 채 하시며 돕기를 거절하시겠는가?

우리 하나님은 그의 택한 성도들을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언제나 보호해 주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낮의 해와 밤의 달도 상하게 하지 못한다고 노래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을 지내는 동안에

낮의 해는 구름으로 막아주시고,

밤의 추위는 불기둥으로 몸을 덮어 주셨다.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보호해 주셨다.

하나님은 당신을 의지하고 도움으로 삼는 사람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아주 자상하고 세밀하게 지켜 주신다.

-문성욱 목사의‘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에서-

 

우리가 잠잠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랄 때

하나님은 당신의 때에 당신의 방법으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지금도 지켜주시고 계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신앙이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실망하고 낙심하는 것은

우리의 불신앙을 결정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되 끝까지 신뢰하고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