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행복은 허울 좋은 개살구
현대인들의 특징 중 용기 있는 사람은 점점 적어지고
터부니 없이 값없는 사람만 많아지고 있다.
날이면 날마다 값없이 도적질을 하고
부정부패를 일삼는 자들의 소식을 우리는 듣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모든 일을 쉽게 하려는 것이다.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에 불만이 많다.
노력하지 않고 적당하게 살아도 많은 것을 얻는
그런 사람이 영리한 사람처럼 되어버렸다.
돈은 그렇게 쉽게 벌 수 있을 지 모르나
인생의 행복을 얻는 길에는 그런 지름길이 없는 것이다.
행복이라는 것은 그 행복을 얻기 위한
정당한 투자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그 행복은 허울 좋은 개살구 행복이다.
-박종태 목사의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에서-
겁이 없다는 것과 용기가 많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겁이 없는 사람을 봅니다.
대체로 겁이 없는 사람은 무식한 데다
고집을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집은 절대 용기가 아닙니다.
어리석고 미련한 이유로 턱없는 만용을 부리는 것입니다.
이에 반하여 용기가 있다는 것은
참된 지식과 충분한 이해에서 비릇됩니다.
참 용기와 확실한 믿음의 적극적인 의지를 가진
실행력 있는 기독인이 되십시오.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를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물어
용기를 낼 때 참 용기가 되어
자신과 주변을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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