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박형호의 포토에세이

봄 날

새벽지기1 2020. 11. 21. 06:59

 

봄은 어느새 스쳐 지나가고 있었다.

오는 줄 알았지만

무언가에 쫓겨 인사도 못했는데

벌써

저만치 가고 있더이다.

 

나의 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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