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누가복음5:12-13).

새벽지기1 2019. 12. 6. 07:24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누가복음5:12-13).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믿음의 고백을 했을 때

예수님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셨을 때 그대로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큰 기적은 천지를 창조하신 일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지창조에 성부 하나님과 함께 하신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무에서 모든 우주만물을 지어 존재하게 하신 예수님이

고장난 우리 몸을 고치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면" 못하실 일이 전혀 없습니다.


당신의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나, 당신이 삶에 일어나는 모든 질병이나,

당신이 삶에 일어나는 모든 잘못 된 것들을 고치시고, 바로잡으시고, 온전하게 하실 수 있는 주님이십니다.


나병환자처럼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주여 원하시면 지금 제가 처한 이 아픔, 이 고통, 이 고민, 이 염려, 이 시련,

이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음을 믿사오니 행하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