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인문학, 기독교를 만나다·한재욱목사

의외로

새벽지기1 2019. 4. 2. 06:39


인문학 나눔

“의외로 재밌는 사람.
의외로 마음이 여린 사람.
의외로 속이 깊은 사람.
세상에 ‘의외’인 사람은 없다.
그대가 그 사람에 대해
알지 못했을 뿐.”

김수현 저(著) 「100% 스무 살 (마음의 숲)」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먼 길을 가 보아야 말(馬)의 힘을 알 수 있고,
오랜 세월을 보내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래 보지 못하고 자세히 보지도 못한 채 사람을 쉽게 판단해 버린 죄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보석을 스스로 차 버린 우(愚)를 수없이 범하게 됩니다.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 에 이러한 구절이 나옵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사랑은 오래 참고” (고전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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