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나눔
“미국 미시간 주 엔아버(Aun Arbor)에 가면 ‘뉴 프로덕트 워크스(New Product Works:NPW)’라는 박물관이 있다.
이곳은 원래 신제품 전시장 및 교육센터였는데 ‘실패 박물관’ 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이곳의 주인은 40여 년 동안 7만여 점의 신제품을 수집하여 연구해온 로버트 맥메스(Robert McMath)로,
이곳의 주인은 40여 년 동안 7만여 점의 신제품을 수집하여 연구해온 로버트 맥메스(Robert McMath)로,
실패 제품 연구의 권위자로 불린다.
그의 전시품은 코카콜라의 새 버전이었던 ‘뉴코크’,데일리메틱스의 어린이용 스프레이 치약인 ‘닥터케어’,
그의 전시품은 코카콜라의 새 버전이었던 ‘뉴코크’,데일리메틱스의 어린이용 스프레이 치약인 ‘닥터케어’,
RJ 레이놀즈의 연기 없는 담배 ‘프리미어’, 거버의 독신자를 위한 식품 ‘싱글즈’,펩시의 무색 콜라인 ‘크리스탈 펩시’처럼 거의 대부분 시장에서 참패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민주 저(著) 「하인리히의 법칙(미래의 창, 20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유대인들은 기쁘고 영광스런 날 뿐만이 아니라 패배한 날이나 굴욕스런 날도 기념하고 있습니다.
실패만큼 좋은 스승 ,좋은 학교가 없다는 것입니다.
‘승리의 147, 805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는 데까지 147번의 실패를,
라이트 형제가 비행에 성공하기까지 무려 805번의 실패를 했다는 데서 비롯된 법칙입니다.
최소한 이 정도 실패를 경험하기 전에 실패했다고 말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누구도 밤을 지나야 별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누구도 비를 거치지 않고서는 무지개를 맞이할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겨울을 지나지 않고서는 봄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달을 보면 늑대가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달을 보면 이태백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실패로 인해 폐인이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패로 인해 그것을 성공의 밑거름으로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실패 속에서 우리는 부정적인 자아로 빠져 들지 말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실패자인
아브라함, 모세, 다윗, 베드로 등을 마침내 승리자로 이끄신 하나님입니다.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
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사41: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
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사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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