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 가지 삶을 살고 있다.
첫째,우리에게는 공적인 삶이 있다.
인문학 나눔
이 삶을 통해 우리는 직장에서,공동체에서,사회 활동에서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을 한다.
둘째로, 우리에게는 사적인 삶이 있다.
둘째로, 우리에게는 사적인 삶이 있다.
이 삶은 공적인 삶과는 다른 삶이다. 우리는 혼자 있을 수도 있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있는 쪽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기장 의미 있는 삶은 우리 속의 깊은 내적 삶이다.
이 삶에서 우리는 자아의식, 양심, 독립 의지,상상력이라는 독특한 인간 천부의 능력들과 관련을 맺는다.”
스티븐 코비, 로저 메릴, 레베카 메릴 공저(共著) 김경섭 역(譯)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김영사, 160쪽) 」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김영사, 160쪽) 」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스티븐 코비에 의하면 인간은 세 차원의 삶을 삽니다.
첫째는 공적인 삶으로 사람들 앞에서 사는 삶입니다.
이 때, 사람들은 대체로 가식적인 삶을 삽니다.
둘째는 사적인 삶으로,가정 친구 혹은 혼자 있는 삶입니다.
여기서 인간은 비교적 가면을 벗고 살지만 완벽 투명하지는 않습니다.
셋째는 내적인 삶입니다.
이는 내면세계를 가꾸면서 살아가는 삶으로
스티븐 코비는 가장 풍성하고 풍요로운 삶은 내적인 삶이라고 말합니다.
‘내적인 삶’ 은 모든 풍성한 삶의 원천입니다.
행복은 외적인 조건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태도와 마음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환경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환경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최상의 환경이었던 에덴 동산에서도 아담과 하와는 타락하였고,
최악의 환경이었던 감옥에서도 사도 바울은 “항상 기뻐하라” 고 하면서 내적인 충만함을 고백하였습니다.
내적인 충만함과 평안함이 없는 성공은 성공이 아닙니다.
‘성령충만’ 의 다른 이름 하나는 ‘성령의 내적 충만’ 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4:27)
'좋은 말씀 > 인문학, 기독교를 만나다·한재욱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통령도 싫어한 책 (0) | 2018.06.13 |
---|---|
이 곳에 여행 온 사람일 뿐 (0) | 2018.06.12 |
베이스캠프의 법칙 (0) | 2018.06.09 |
던져진 존재 (0) | 2018.06.08 |
둘 다 얻을 수도 둘 다 잃을 수도 (0) | 2018.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