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14:27)."
"이 세상에 근심 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찬송가 486장 가사의 일부입니다.
이 찬송가의 가사를 지은 치과의사였던 헨리 길모어 목사만 이런 경험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인생은 평안을 잃고 이런 탄식과 한숨을 지을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근심을 몰아내기까지는 근심 된 일들이 줄을 지어 몰려오고,
예수님이 그 근심을 몰아내 주시기까지는 참 평안도, 영원한 평안도 없습니다.
마치 어둠에 빛을 비출 때 어둠이 사라지는 것처럼
예수님의 평안이 근심을 몰아내고, 두려움을 몰아내고, 염려를 몰아냅니다.
예수님께만 참 평안이 있고, 예수님만이 참 평안을 주시기 원하시며,
예수님만이 참 평안 얻기를 원하여 구하는 자들에게 참 평안을 주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참 평안을 주십니다.
아무리 근심된 일이 휘몰아치고, 두려움이 엄습해 오고, 염려가 파도처럼 밀려올지라도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을 충만히 누리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 (시편119:75) (0) | 2018.05.28 |
---|---|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시편12:3-5) (0) | 2018.05.27 |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베드로전서5:12) (0) | 2018.05.25 |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호세아11:8) (0) | 2018.05.24 |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요한복음5:24) (0) | 201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