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시편12:3-5)

새벽지기1 2018. 5. 27. 06:25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시편12:3-5)."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보다 진실하게 말하고, 겸손한 언어가 결론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고,

궁극적으로는 승리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렇게 믿고 있음에도 모든 과정,

과정에서는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가 이길 때가 많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가 더 잘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가 계속해서 끝까지 승승장구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끊기 전까지만 이길 수 있을 뿐입니다.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 때문에 속상하고, 손해를 입고, 난감하고, 큰 위기에 놓여 있습니까?
지금 놓인 상황이 끝이 아니고, 완전한 종결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힘을 얻으십시오.


하나님은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을 외면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소망에 귀를 닫고 계시거나, 침묵으로 일관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다 들으시고, 살피시고, 이제 일어나셔서 선한 손을 펼쳐 이기게 하시고, 탄식하는 것을 풀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