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역이 계속되는 가운데 잠시 쉼을 가지고자 하지만 사람들의 방문에 식사도 못할 지경이 됩니다. 예수님의 친척들은 예수님이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예수님 믿을 때 종종 듣는 이야기를 예수님이 먼저 들으셨습니다. 여기에 예루살렘에서 온 서기관들이 바알세불에 사로잡혔다고 말합니다.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통하여 사탄이 사탄을 내어 쫓는 일의 무지함을 지적합니다. 분쟁하는 모든 곳은 망합니다. 싸움은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실을 근거로 무시무시한 경고를 하십니다. 어떤 죄와 모독은 용서를 받지만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함을 말씀합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치유하고 복음이 증거되는 것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귀신의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