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세 친구 인생의 세 친구 잠언 27:17의 말씀을 보면,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친구가 친구를 빛나게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친구를 통해 대상의 사람에 대해 알 수 있다는 것이요. 같은 문화, 시대, 환경, 연대, 사상 등을 나누었던 친..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09.29
진정한 자유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1933~1945)의 장례식 때 불린 찬송 387장의 내용을 영어로 보면, 1. Faith of our fathers, living still, In spite of dungeon, fire and sword; O how our hearts beat high with joy Whenever we hear that glorious Word! 2. Faith of our fathers, we will strive To win all nations unto Thee; And through the truth that comes from..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09.28
인생은 길이다 미국에 처음 도착하시는 분들이 실수 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미국 땅이 한국만큼 자그마하다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카고에 내리면서도 “뭐! 차가지고 후딱 나오지 그래?” 하며 마중 나오라고 합니다. 미국은 땅이 넓은 나라이기에 움직이면 30분이지만 거리상으로 보면, 한국..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09.27
작은 일 작은 불꽃 하나씩 모여 큰 불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아장아장 걷는 작은 걸음이 결국 큰 걸음으로 도약하는 인생의 긴 여정을 볼 수 있습니다. 피아노 치는 사람을 보면 대중 앞에서나 개인적으로 연주(performance)를 위해 수천차례나 반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세계 속에 한국을 ..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09.26
양보 지하철을 타면 다리를 110°정도 뻗고 팔을 포개고 자는 사람들을 가끔 보곤 합니다. 그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아 강제로 다리를 바로 하라는 식으로 밀어붙여 보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저씨!”하며 친절하게 부르면서 껌을 하나 드리거나 부탁을 드리든지 ..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09.24
발목이 잡힌다! “발목이 잡힌다! 일이 잘되는 것 같은데 왜 이렇지? 허허! 참 이상하네!” 이와 같은 말들이 나올 정도로 우리 일반적인 삶에서 갖가지 일들이 생깁니다. 생각해도 풀리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것은 우리의 머리를 아프게 할 뿐이고 우리에게 압박감을 줄 뿐입니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09.23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죽음의 때가 다가오는 모친은 자녀들을 위한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자녀들도 꿈에도 알지 못하는 준비는 조용히 또 아무도 모르게 준비하셨습니다. 평생 자녀들을 바라보며 지내셨던 모친은 마지막으로 그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을 마련하..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09.22
좌충우돌 어린이들은 출생한 지 일 년 가까이 되면 홀로서기를 시도합니다. 뒤뚱뒤뚱 걷는 모습을 보노라면 우리는 그냥 웃고 맙니다. 넘어지지 않도록 “어! 어!” 따라가면서 붙잡아줍니다. 홀로 서도록 하기 위해서이죠. 근데 말들은 태어나자마자 스스로 일어서서 걷고 새들은 태어나자 얼마 ..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09.20
하나님 사랑 느끼기 “아빠! 아빠는 왜 엄마에게 사랑을 표현하지 않어?” 미국에 있을 때 아들과 딸로부터 받은 질문이었습니다.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하지?” 독자는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랑의 표현은 관심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상대방의 관심을 잘 이해하여 배려하고 다독거..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09.19
믿음의 정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히브리서 11;1)에서 믿음의 정의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상(實狀)이란 본체(本體)를 말하는 것으로 믿음 자체를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으로 믿음을 정의내리는 것이 부족합니다. 믿음의 본체, 즉 실상이 곧 바라는 것이라고 정의 내리면 만족한 ..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