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심? 어린아이들이 즐겁게 뛰며 또래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것을 보다보면 아이들도 자신의 것을 매우 챙기는 이기심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서 배웠는지 누가 가르쳤는지 몰라도 어린아이들도 매우 이기적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빼앗기고 나면 울면서 자신의 억울함을 들어줄 수 ..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10.16
한쪽 면 오랫동안 저축하여 살림 하나를 구입할 때 긴장이 감돕니다. 기대를 가지면서 막상 구매점에 가서 제품을 구입하려고 할 때 가끔 이런 일이 생겨납니다. 사고 싶은 마음으로 가계에 들어섰으나 본래 원했던 물건보다 훨씬 좋은 물건이 진열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이 흔들리게 되..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10.12
바둑 여름이면 사람들이 무더운 밤을 이기기 위해 거리로 나옵니다. 개울가나 아니면 강가로 앉아 여러 가지 재미있는 대화를 하거나 간단한 놀이를 즐깁니다. 깔개를 깔아놓고 눕기도 합니다. 누워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반짝거리는 수없는 별들을 헤아려 봅니다. 별에 관련된 노래를 부르기..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10.11
반항하는 시기 뱃속에 있는 아이를, 태아를 가진 여인들은 거동을 불편하게 생각합니다. 뱃속에 한 사람을 데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아이를 출산하고 나면 기어 다닙니다. 차라리 뱃속에 있는 것이 낫다고들 합니다. 일어서서 걸어 다니면서 여러 일들을 하는 모습을 보다가 보면, 차라리 ..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10.09
가족 “첫째가 아들이고 둘째가 딸이면 100점이고 첫째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이면 110점이야!” 종종 듣는 말들입니다. 이렇게 하여 태어난 아이들이라도 툭하면 싸우면서 자라납니다. 아무리 달래고 설명해도 서로에게 양보도 없이 질세라 서로를 밀치고 때리면서 싸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10.07
덤으로 사는 인생 “오늘 저희 교회를 처음 방문하신 분이 있는데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예배 마친 후 담임목사님과 만남을 잠시 가지시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담임목사님과 함께 여전도사님은 문설주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가는 분들에게 문안을 나눕니다. “안녕..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10.06
신앙이 바르면 신앙생활도? 신앙이 바르면 신앙생활도? 한국에서는 ‘장로교’라는 간판을 붙여야 사람들이 믿고 교회당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장로교’가 지니고 있는 특징이 한국 토양에 알맞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다른 교파에서 신학공부를 하더라도 편목과정을 거쳐 장로교 교단 목회자로 다시 개..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10.04
응답받는 기도 통성기도, 합심기도, 돌림기도, 작정기도, 새벽기도, 금식기도, 개인기도, 묵상기도, 또는 중보기도 등 수많은 기도들의 홍수 속에서 살아갑니다. ‘기도하면 뭣하니?’라는 비난도 듣는 상황입니다. 한국교회만큼 기도가 풍성한 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 사..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10.03
490주년 종교개혁 종교개혁 후예들은 아르미니안 또는 로마 카톨릭? 490주년을 맞이하는 종교개혁을 앞두고 있지만 주위에서 종교개혁의 정신을 이어받자는 운동은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심지어 신학교들에서도 형식적이고 실천적인 대안들을 내어놓는 경우가 많다. 적용부분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는다..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10.02
꿈을 이루려면 . . . 좀처럼 꿈을 꾸지 않는데 꿈을 꿀 때면 피곤하지 않다는 것처럼 느껴져서 일어날 때가 되었구나하고 깨닫곤 합니다. 꿈을 꿀 정도니 충분히 잠을 취했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렇게 꾼 꿈을 오래가지도 않고 금새 잊어버리곤 합니다. 오래 기억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합니다. 평소.. 좋은 말씀/라은성목사 201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