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때에, 뜻하지 않은 방법으로!(삼하17:24-29)
본문은 다윗이 압살롬과의 결전을 앞두고 또 다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입는 장면이다. 다윗은 후새의 지략으로 일단의 위기를 넘기기는 했지만 조만간 압살롬과의 최후의 결전을 피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다윗 일행은 그 동안의 오랜 피난길에 지쳐 있었다. 이러한 때에도 하나님은 다윗과 을 버리지 않으셨다. 즉 암몬사람 소비와 로데발 사람 마길과 길르앗 사람 바실래를 보내 다윗을 돕게 하셨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뜻하지 않은 때에, 뜻하지 않은 방법으로 자기 백성을 도우시고 곤경에서 구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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