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주일) 이른 아침
식당 겸 집사람 활동 공간으로 사용하는 방의 남쪽 창문을 통해서 본 광경이
평범한 시골 풍경이지만 새로웠다.
동쪽에서 비추는 엷은 태양 빛에
서리가 빛나고 있었다.
서리는 곧 녹는다.
아주 짧은 순간 대지를 서릿발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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