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9:16-31 묵상입니다.
궁핍한 자와 마음이 상한 자를 핍박하는 악인들,
시인은 이들에게 공의의 심판이 임하길 간구합니다.
그들의 저주가 그들에게 임하길 간청합니다.
하나님의 인자를 의지하여 은혜를 구하는 시인.
환란 중에 피폐한 영혼 모습 그대로 나아갑니다.
절망과 낙심의 자리에서 은총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하나님만이 인생의 답이심을 고백하는 시인.
이제까지 동행하시며 베푸신 은혜를 돌아봅니다.
다시 결단하며 감사와 찬양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분명 주님의 은혜만이 나를 나 되게 하십니다.
베푸신 은혜를 되새기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여정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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