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9:1-15 묵상입니다.
고난 속에서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인.
인자하신 하나님 앞에서 극심한 고통을 탄원하며,
악인들에게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간구합니다.
사랑을 배신당한 시인의 절규와 고통의 토로.
선을 악으로 갚고 사랑을 미움으로 갚는 악인들,
이들의 거짓과 증오의 말과 죄악을 고발합니다.
악인들에게 저주가 임하기를 간구하는 시인.
대적자들에게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구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구하는 마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손길.
기도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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