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0:1-7 묵상입니다.
메시야의 통치와 심판에 대한 예언입니다.
권능의 왕, 거룩한 제사장, 심판주 되시는
예수님께서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의와 평화의 나라를 만드시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시며
궁극적인 심판주로 최후 승리를 거두십니다.
이제 하나님 나라의 성민이 되었으니 구별되며,
왕 같은 제사장으로 은혜를 입었으니 헌신하며,
영생을 얻었으니 소망 가운데 충성하라 합니다.
이미 도래했으나 아직 완성되지 않는 하나님 나라.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지금 여기서 복음을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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