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주님만이 소망이 되십니다.

새벽지기1 2023. 6. 12. 06:37

생명의 주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친히 때를 주관하시고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이라는 날을 우리에게 주심은
생명을 누리라는 명령이기에
감사함으로 누리길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시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에
합당한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

이 시간 기도하게 하심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이온대
간절히 기도하오니 주님의 뜻 가운데
응답하여 주시고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며 

우리에게는 은혜를 입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기도하옵는 것은
사랑하는 방형의 모든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방형과 함께하여 주시어
오늘 예정되어 있는 모든 치료의
과정을 순조롭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방형의 마음 가운데
두려움을 제하여 주시고 

주님만이 주시는 평안을 주시고 

고통 가운데서도 끝까지 소망 가운데 인내하게 하시옵소서!
순간순간 생명의 신비를 누리게 하시고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함께하시는 가족들의 마음도 주관하시며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의료진들의 손길을 지혜롭게 하시고 

이후의 모든 치료 과정도 비상간섭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귀한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할 수 있음도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음도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이오니
모든 일 가운데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주님만이 소망이 되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