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한재욱목사

하나님의 품으로

새벽지기1 2021. 1. 4. 06:57

하나님의 품으로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체온 측정, QR 코드, 출입명부 작성, 비대면 영업, 주문 배달, 온라인 수업과 공연, 무관중 경기, 집콕, 코로나 블루…. 코로나19로 새로운 일상(뉴노멀)이 된 낯선 풍경입니다.

 

유럽에서 중세시대를 지나 르네상스와 산업혁명이 일어났을 때는 인간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신뢰가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제1·2차 세계대전은 인간의 악마성을 확인한 사건이었고 반성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는 우리는 인공지능(AI)까지 발명돼 인간이 호모데우스(신과 같은 인간)가 돼가는 시점에 있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인간의 연약함을 한없이 느끼고 있습니다.

 

최고 절정의 순간에 겸손해야 합니다.

최고 나락의 순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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