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한재욱목사

태어나신 게 아니라 오신 것입니다

새벽지기1 2020. 12. 29. 07:19

태어나신 게 아니라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창세 전부터 성부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요 1:2~3)

성탄절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을 기념하기보다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오셨다’는 것은 목적이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치료였다면 하나님은 최고의 의사를 보내주셨을 것입니다.

제일 필요한 것이 돈이었다면 최고의 사업가를 보내주셨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떠난 죄, 즉 세상에서 수없이 범하는 죄들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죄 사함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하나님과 교제를 회복하기 위한 하나님의 눈물겨운 마지막 카드였습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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