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데살로니가전서2:13)
하나님은 우리를 불러내어 죄사함과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거기가 끝이 아니고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와 영광에 들어가기까지
우리를 인도하시며 거룩한 성도로 살게 하십니다.
그렇게 살려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야합니다.
그리스도인답게, 하나님 나라와 그 나라에 들어가는 영광의 그날에 그 나라의 시민답게,
거기에 걸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은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한 복음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대로 사는 것이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인다운 삶이고,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삶이고,
영광의 자리에 앉을 수 있는 거룩한 백성이 살아야 하는 삶입니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을 활짝 열고 받고, 받아들인 말씀대로 살고,
말씀이 삶 가운데 살아서 역사하는 능력이 되도록 말씀을 붙잡고,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삶고,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하나님께 합당하게 사는 날 되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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