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재철목사

교회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 뿐

새벽지기1 2017. 5. 13. 07:22


▲ 이재철 목사.     © 뉴스파워


이재철 목사는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한국 교회처럼 계급화 되고 권력화 된 장로 권사 제도를 지니고 있는 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다. 한국이 지니고 있는 권력화 되고 계급화 된 장로 권사제도가 오늘날 한국 교회가 있기까지 기여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러나 그 제도 자체가 한국 교회를 타락시키는 가장 큰 병폐임을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각 교회마다 장로, 권사를 투표할 때가 되면 돈을 쓰면서까지 선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선거가 끝난 뒤에는 크고 작은 후유증으로 교회가 진통을 앓고 있다.”고 말한 이 목사는 “투표로 선출된 장로와 권사가 임직을 할 때 교회에 거액을 헌금하는 것을 당연시 하는 것 등은 모두 장로와 권사직을 봉사직이 아니라 계급이요, 감투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래서 한국 교회에서는 정말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고, 누구보다도 신실한 믿음을 지니고 있는 분이라고 할지라도 돈이 없으면, 사회적으로 번듯한 직업이 없으면 장로와 권사가 되기가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라고 개탄했다. 

특히 이 목사는 종교개혁의 사상적 배경이 된 만인제사장주의를 언급하고 “모든 개신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해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동등한 제사장이라는 만인 제사장의 정신 토대 위에서 철저하게 계급화 돼 있는 천주교 제도를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교회의 계급화 되고 권력화 된 장로 권사 제도에 관한한 한국 개신교회는 천주교와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일갈했다.

이어 이 목사는 “그릇된 한국의 장로, 권사 제도를 고쳐야 한다는 이야기가 한국 교회에서 나오기 시작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그러나 그 어떤 교회도 감히 그 그릇된 제도를 고치기 위해 나설 수가 없다. 특정 교단에 소속된 개 교회에서 그것을 시도한다는 것은 한국 교회의 풍토상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우리 교회는 20개 교단의 협의체인 협의회에 의해서 애당초부터 독립교회로 설립됐기에 (중략) 우리 교회가 재정한 정관에 맞는 어른들은 누구든지 장로와 권사로 존중해서 부르는 장로권사 호칭제를 실시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장로 권사 제도에 관한한 우리 교회가 한국 교회 사상 최초로 만인제사장 정신을 실천하는 물고를 튼 셈”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목사는 이어 “저는 이것을 계기로 해서 한국 교회가 10년 이내에 현행의 장로 권사 제도에 대해서 일대 변혁을 모색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이 그릇된 장로 권사 제도가 고쳐지지 않는 한, 한국 개신교회는 아무리 개신교회라고 주장해도 만인 제사장 정신을 토대로 한 진정한 개신교회일 수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이 목사는 ‘교인수를 늘리기 위해 장로 권사 호칭제를 이용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우리 전체 교인들 가운데, 초신자와 20대 30대 청년과 40대가 80퍼센트 이상을 이루고 있고, 마포가 아닌 지역에서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들이 90퍼센트를 훨씬 상회하고 있고 지난 3년 9개월 동안 우리 교회에서 세례 입교를 받은 숫자가 3백 명이 넘는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그분들의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모함인지 알 수 있다.”고 반박했다.

양화진 선교사 묘원 관리와 관련해 이 목사는 “2005년 7월 10일에 이곳에 백주년기념교회를 설립할 당시에 이곳 양화진을 그 전부터 사유화 해 왔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에 의해서 묘지가 불법으로 매매되고, 무질서한 관광지로 전락하고, 특정교회 특정 개인의 기념비가 난립되었던 이곳 양화진은 한국의 법이 전혀 통하지 않는 치외법권 지대였다.”고 말하고 “법질서를 존중하는 백주년기념교회가 출현하자, 이를 불편하게 여긴 분들이 지난 3년 9개월 동안 백주년기념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협의회와 우리 백주년기념교회를 얼마나 거짓 모함해 왔는지는 이루 열거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들에 의해서 협의회 어른들과 저 자신을 상대로 제기됐던 수차례의 민형사상 고소와 고발은 모두 증거 없음과 무혐의로 기각됐다. 심지어는 대한민국 경찰을 믿을 수 없기에, 법원이 직접 기소 명령을 내려달라고 신청한 마지막 재정신청까지도 2주 전에 고등법원에서 기각됐다.”며 “대한민국의 법이, 그 분들의 주장이 모두 허위임을 확인시켜줬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재철 목사의 설교 내용 중 관련 부분

오늘 날에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에 대한 핍박의 시기는 오래전에 막을 내렸다고들 말을 한다. 여러분 정말 그런가. 진짜 예수쟁이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핍박은 이제 종결됐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진짜 예수쟁이로 살려고 하지 않았음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다. 오늘날 이 시대에도 진짜 예수쟁이로 살아가려고 하면 어떤 형태로든 불이익을 당하기 마련이다. 이 세상은 여전히 죄와 악으로 가득 차 있기에 오직 진리와 하나님의 공의를 쫓아 살아가는 진짜 예수쟁이를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사실은, 주님을 믿는 우리들이 진짜 예수쟁이가 되지 않으면, 주님을 믿는다는 우리들이 우리 자신도 모르게 진짜 예수쟁이를 박해하는 어리석음을 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교회와 제 자신의 경우를 예를 들어서 설명하는 것을 양해 해 달라.

양화진 선교사 묘원과 용인 선교사 기념관의 법적 소유주인 백주년기념사업협의회가 두 성지를 관리하고 보존하며 신앙 선조들의 믿음을 계승하고, 선교 2백년을 향한 비전을 함양하기 위해서 2005년 7월 10일에 이곳에 백주년 기념 교회를 설립할 당시에 이곳 양화진을 그 전부터 사유화 해 왔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에 의해서 성지인 이곳의 묘지가 불법으로 매매되고, 성지인 이곳이 무질서한 관광지로 전락하고, 특정교회 특정 개인의 기념비가 난립되었던 이곳 양화진은 한국의 법이 전혀 통하지 않는 치외법권 지대였다.

그러나 매사에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존중하는 백주년기념교회가 출현하자, 이를 불편하게 여긴 분들이 지난 3년 9개월 동안 백주년기념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협의회와 우리 백주년기념교회를 얼마나 거짓 모함해 왔는지는 이루 열거할 수가 없다. 언제 자세히 말씀드릴 기회가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분들에 의해서 협의회 어른들과 저 자신을 상대로 제기됐던 수차례의 민형사상 고소와 고발은 모두 증거 없음과 무혐의로 기각됐다. 심지어는 대한민국 경찰을 믿을 수 없기에, 법원이 직접 기소 명령을 내려달라고 신청한 마지막 재정신청까지도 2주 전에 고등법원에서 기각됐다. 대한민국의 법이, 그 분들의 주장이 모두 허위임을 확인시켜줬다.

그럼에도 그 목사들은 거짓 모함을 그치지 않고 특히 근래에는 우리 교회가 장로, 권사 호칭제를 실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저를 맹렬하게 비방하고 있다. 이를테면 우리 교회가 장로 권사 호칭제를 실시하는 것은 교인들을 많이 끌어 모으기 위한 술책으로써 그것은 한국 교회의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는 반 교회적 행위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분들은 우리 교회가 위치해 있는 마포구교회협의회를 부추겨서 저를 비방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게 했고, 또 마포 구청장에게 백주년기념교회는 몹쓸 교회이므로 만약 예배당 신축을 위해서 허가를 신청하게 되면 절대로 허가해줘서는 안 된다는 편지를 발송하게도 했다.

그분들은 우리 백주년기념교회가 장로와 권사로 호칭되길 원하는 마포구 주민들로 이뤄져 있다고 속단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전체 교인들 가운데, 초신자와 20대 30대 청년과 40대가 80퍼센트 이상을 이루고 있고, 마포가 아닌 지역에서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들이 90퍼센트를 훨씬 상회하고 있고 지난 3년 9개월 동안 우리 교회에서 세례 입교를 받은 숫자가 3백 명이 넘는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그분들의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모함인지 알 수 있다.

그런데도 그분들은 며칠 전에는 제가 소속된 교단에 저를 징계할 것을 촉구하는 헌의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한국 교회처럼 계급화 되고 권력화 된 장로 권사 제도를 지니고 있는 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다. 한국이 지니고 있는 권력화 되고 계급화 된 장로 권사제도가 오늘날 한국 교회가 있기까지 기여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러나 그 제도 자체가 한국 교회를 타락시키는 가장 큰 병폐임을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각 교회마다 장로, 권사를 투표할 때가 되면 돈을 쓰면서까지 선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선거가 끝난 뒤에는 크고 작은 후유증으로 교회가 진통을 앓고, 또 투표로 선출된 장로 권사가 임직을 할 때, 교회에 거액을 헌금하는 것을 당연시 하는 것 등은 모두 장로와 권사직을 봉사직이 아니라 계급이요, 감투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 교회에서는 정말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고, 누구보다도 신실한 믿음을 지니고 있는 분이라고 할지라도 돈이 없으면, 사회적으로 번듯한 직업이 없으면 장로와 권사가 되기가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모든 개신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해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동등한 제사장이라는 만인 제사장의 정신 토대 위에서 철저하게 계급화 돼 있는 천주교 제도를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교회의 계급화되고 권력화 된 장로 권사 제도에 관한한 한국 개신교회는 천주교와 아무런 차이가 없다.

미국 장로교회 가운데는 장로 제도를 직분제가 아니라 기능 제도로 간주해서 20대를 대표하는, 20대의 장로가 있는 것도, 미국 장로교는 더 이상 장로를 계급이나 감투로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릇된 한국의 장로, 권사 제도를 고쳐야 한다는 이야기가 한국 교회에서 나오기 시작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 어떤 교회도 감히 그 그릇된 제도를 고치기 위해 나설 수가 없다. 특정 교단에 소속된 개 교회에서 그것을 시도한다는 것은 한국 교회의 풍토상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다행이 우리 교회는 20개 교단의 협의체인 협의회에 의해서 애당초부터 독립교회로 설립됐기에, 우리는 우리 교회가 재정한 독자 정관에 따라서 장로 권사직을 교회를 운영하는 직분제도가 아니라 우리 교회가 재정한 정관에 맞는 어른들은 누구든지 장로와 권사로 존중해서 부르는 장로권사 호칭제를 실시할 수 있었다.

이를 테면 장로 권사 제도에 관한한 우리 교회가 한국 교회 사상 최초로 만인제사장 정신을 실천하는 물고를 튼 셈이다. 저는 이것을 계기로 해서 한국 교회가 10년 이내에 현행의 장로 권사 제도에 대해서 일대 변혁을 모색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왜냐하면, 이 그릇된 장로 권사 제도가 고쳐지지 않는 한, 한국 개신교회는 아무리 개신교회라고 주장해도 만인 제사장 정신을 토대로 한 진정한 개신교회일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을 불편하게 여기시는 분들로부터 앞으로 제게 지금보다 훨씬 거센 비판과 비난이 있을 것을 예상하고 있다. 그렇지만 저는 지난 3년 9개월 동안 온갖 비방 속에서도 주님께서 제게 주신 소명의 동산 양화진에서 그렇게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제가 넘어야할 인생 산맥을 꿋꿋하게 넘으려고 한다. 그릇된 제도를 맹목적으로 답습하기보다는 주님을 더 사랑하고 숫한 사람들의 악의에 찬 근거 없는 비방에 굴종하기보다는 우주만물보다 더 크신 주님의 말씀을 쫓아 사는 진짜 예수쟁이로 제 생을 마감하고 싶기 때문이다. <뉴스파워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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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철목사, 그는 과연 어떤 목회자인가?

 

한국개신교 교회의 장자 교단이라고 자처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측은 (백주년 기념교회)

이재철목사를 ‘장로 호칭제 문제’와 ‘양화진 묘원 사유화 문제’ 등으로 교단을 어지럽혔다는 이유를 들어

교단 내 기소위원회를 통해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삯꾼연합측이 진실한 목회자를 고소한 사건>

치리 내용에 따라 최악의 경우 이재철목사는 목사직 면직이나 파직이 결정될 수도 있는 엄청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재철목사는 어떤 목회자인가?

그가 과연 어떤 목회자이기에 예장 통합 교단이 연합하여

한사람의 목회자를 목회현장에서 밀어내기 전쟁을 불사할만큼 한국개신교 교회에 위협적인 존재란 말인가?

한 사람을 제대로 알고 파악하려면, 그가 살아온 괘적이나 행적을 보면 대략 짐작이 가능해진다.

그런 관점에서 이재철목사의 그간 행적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자면,

첫째, 목회자들이 생명줄 보다 더 놓기 어려운 헌금을 이재철목사는 애시당초 부터 무기명으로 하게 했다,
*그 이유는 헌금이 오직 하나님께만 드리는 진정한 연보가 되기 위함이었다.

두번째, 자신이 개척하고 힘들여 건축한 교회를 잠실학교 강당으로 헌납했다.
*교회는 교인이나 교회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사회와 세상을 위한 봉사와 섬김의 장소와 공간이 되어야 한다.

세번째, 이재철목사 자신이 개척하여 엄청나게 부흥시킨 교회를 그가 약속한대로

하루도 어김없이 십년만에 사임하고 홀연히 선교사로 떠났다.
*그 누구도 사람이 교회의 주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교회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기 때문이다.

네번째, 한국개신교의 직분제도( 장로, 권사)를 바꾸었다.
*정확히 말해 현재의 계급과 같은 직분 제도를 교회 안에서 나이든 어른을 대우하는 호칭으로 그 의미를 바꾼 것이다.

작금의 개신교 장로 권사 직분제도는 개신교의 복음정신과 본질을 변질, 왜곡시키는 교회의 가장 큰 병폐가 되어가고 있다.
장로 권사직분은 이미 개신교 본래의 만인 사제설의 정신과 봉사와 섬김의 근본 복음정신을 벗어나

오히려 교회의 계급과 명예, 권력의 자리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장로 권사직분이 계급화, 권력화 명예가 되어감에 따라 목회자는 그 직분을 가지고 교인들을

자기 뜻대로 조종, 예속, 굴종케 하는 교인 족쇄로 악용할 위험이 있으며,

교인들은 그 직분을 얻기 위해 오로지 교회의 머리시며 주인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보이는 교회와 사람들, 목회자위주의 교인들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그런 연고로 잘못된 직분제도는 갈수록 한국개신교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오로지 교회에 매인 말과 행실이 다른 이중적이고 위선적이며 표리부동한,

이상하게 변질되고 왜곡된 괴물같은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에 비쳐지게 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