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입니까? 바른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이승구 교수와 함께하는 ‘청개구리 운동’ (24) - 바른 분별력 운동(1)
오랜만에 다시 청개구리 운동의 글을 올려 봅니다.
한국 교회가 하도 이상하게 하는 일이 많아 그것만 거꾸로 해도 바르게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삐딱한 표현으로 이 운동을 얼마 전부터 해 가는 중입니다.
한국 사회를 돌아 볼 때나 한국 교회를 볼 때나 페이스북의 글들을 대할 때에도
사람들의 분별력이 제일 아쉽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결국 제대로 된 분별력을 갖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분별력을 가지게 되었고,
하나님을 알기에 하나님의 계시의 빛에서 모든 것을 잘 분별해 가기를 배워 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중생한 사람은 바른 분별력을 가지게 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항상 바르게 분별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분별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성화되어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성령님과 교제하면서 참으로 그리스도인답게 분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우리네 한국 교회는 이상하게 분별력을 점점 상실해 가는듯한 모습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의 청개구리 운동으로 참된 분별력을 가지자는 말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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