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아모스5:21-24)."
하나님께 온갖 이름을 붙여 예배의 형식을 차리고, 종교적 의식을 할지라도
하나님의 마음도 모르는 채 마음 없이 하는 것,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하는 모든 것은
쓸데없는 종교놀음에 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공의로워야 할 대상들에게 공의롭고, 정의로워야할 상황에서 정의로우라고 하십니다.
공의로움도, 정의로움도 언론매체들이나, 여론이나, 운동가들이나, 세상적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 말씀의 기준으로 우리가 무장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기준으로 살 때 포기해야할 것들과 대가를 치러야할 경우에도 그렇게 살아낼 수 있습니다.
침묵하는 사람들이 꼭 공의롭고, 정의로운 것도 아니지만,
큰소리로 외치는 자들이 모두 공의롭고, 정의로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정의를 알고, 그에 따라 삶을 살아내고,
마땅히 그것들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풀어냄으로 개인적으로,
때로는 함께 "공의를 물처럼 흘러넘치게 하고, 정의를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항상 흐르게"하는
그리로스도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
공평하고, 바름을 따라 살기시작하십시오
자신이 처한 곳에서부터 공의와 정의가 흐르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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