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오늘,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

새벽지기1 2016. 1. 24. 08:29

오늘이라는 날이 주님의 선물로 주어졌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사하네요. 

어느 광고 문안처럼 오늘은 우리에게 남은 날의 첫 날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그러한 오늘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또한 창조의 섭리이기에 감사함으로 누려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인자하신 주님께서 놀라운 섭리 가운데

자매를 이 땅에 보내신 날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날이지요.

아마도 여러차례 반복되고  있는 날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의미있는 날이 될 수도 있겠네요.

분명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온가족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겠네요.

우리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선물임에 틀림없지요.


바라가는 이어지는 나날도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총 가운데 더욱 풍성한 일상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 무엇보다 주님께 소망을 두며 주님의 기쁨과 평강을 삶 가운데 풍성히 누리길 소망합니다.

육신  또한 강건하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일에 부요하여 주님께는 영광이 되며

이웃에게는 덕이 되는 아름다운 믿음의 나날 되길 소망합니다.


이 나이가 되어서야 나에게 주어진 세월의 의미를 아주 조금  알 수 있게 되나 봅니다.

남은 날을 계수하는 지혜로운 마음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해봅니다.

불편한 몸 덕분에 집에 머무는 나날이지만 나름 감사하네요.

범사에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정균이와 은혜도 주 안에서 잘 지내고 있지요?

부디 부모님의 신실한 믿음을 이어가며 주님께 소망을 두며

주님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믿음의 길을 가리라 믿습니다.

또한 주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속히 만나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가길 기도합니다.

분명 부모님의 사랑과 기도를 주님께서 열매맺게 하시겠지요.

다시한번 생일을 축하합니다.
온 가족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갖을 때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분명 복된 날입니다.

다음 주에 있을 임마누엘 모임에 참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 구해야겠습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생명이요 소망이 되십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