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평안하지요?
주님께서 인자하심으로 우리 모두에게 새해를 허락하심은 은혜입니다.
그 은혜 안에서 온전히 주님의 풍성함을 누리며 나누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비록 우리의 믿음의 연약함과 지혜의 부족함으로 주님의 기쁨된 삶을 온전히 살아드리지 못한다해도
오직 주님의 긍률하심에 의지하여 선물로 주어진 한 해를 열심히 살아가야겠네요.
올 해에도 섬기는 교회와 가정을 통하여 이루실 아름다운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열심히 기도해야겠네요.
무엇보다도 친구 또한 주님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날마다의 삶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총으로 주님의 풍성하심을 나누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귀한 아들에게 주님께서 예비하신 복으로 풍성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귀한 딸 가정 또한 주님 기뻐하시는 가정으로 견고케 되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친구의 골수도 윤택하여 이전보다 더 강건하 나날되길 기도하고 있지요.
또한 주님께서 친히 농장의 모든 경영을 주관하셔서 때를 따라 열매늘 거두게 하시리라 믿네요.
나는 지난 해 11월 이후 몸 컨디션이 계속 안 좋아서 불편해 왔는데
최근에는 등과 오른팔 통증으로 조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요.
심한 통증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다보니 몸 균형이 무너졌기에 최근에는 계속 집에 머물고 있지요.
덕분에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다만 아쉬운 것은 목이 불편하여 책을 오래 보지 못하고 있고,
오른팔 통증으로 글을 쓰지 못하고 있어 불편하네요.
다행히 최근에 치료를 받고 조금 호전되어 이렇게 문자를 보내고 있답니다.
한 때는 오른손을 쓰지 못했지요. 왼손의 그렇게 고마울줄 몰랐지요.
한나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제법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고 있어 감사하네요.
시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지내고 있고 최근에는 새로운 일자리도 생겨 바쁘게 지내고 있네요.
은혜도 새직장으로 옮기게 되어 준비하고 있네요.
그간 쌓은 경험으로 제법 큰 직장으로 옮겨 다음 주부터 출근하게 되었지요.
모두가 두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할뿐입니다.
친구에게 은혜 베푸시길 기뻐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이 되심이 우리의 힘이네요.
부디 주 안에서 강건한 나날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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