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나. 나 몰라?” 20 년 지기 친구를 길에서 만나서 “야, 어디 가냐?” 반갑게 말을 걸었는데, 그 친구가 전혀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나야 나. 나 몰라?” 그러나 여전히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합니다. 그러면 기가 막힐 것입니다. 정말로 그런 사람이 있습.. 좋은 말씀/-컬럼3 2019.11.08
저주 아래서 아우슈비츠 수용소, 독일 나찌가 유태인들을 말살하기 위해 세운 죽음의 수용소 중에 가장 악명 높은 수용소입니다. 그 수용소에 온 유태인들은 그가 누구인지, 무슨 일을 했는지 묻지 않았습니다. 다만 노동력만이 생존의 기준이었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 쓸만한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 좋은 말씀/-컬럼3 2019.11.03
나는 누구인가? “시만 써서 먹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까?” 수업 시간에 한 학생이 질문을 했습니다. 황현산 교수(고려대학교 불문과)는 조금 생각해 보다가 짧게 대답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있다.” “얼마를 법니까?” 당돌하고도 얄궂은 질문이었습니다. “시인마다 다르다. 어떤 시인은 시도 쓰.. 좋은 말씀/-컬럼3 2019.11.01
미신과 기독교의 차이, 위인전과 성경의 차이 사무엘 코울리지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집안도 좋고, 무엇보다도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남들이 너무나 가고 싶어하는 캠브리지 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였습니다. 그런데 군에 입대하려고 캠브리지 대학을 그만두었습니다. 입대해서 그에게 주.. 좋은 말씀/-컬럼3 2019.10.28
죽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것 같은 절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왜 꿈도 희망도 없는 절망 상태의 장애인으로 살아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때론 하나님을 저주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스베덴 보리의 ‘영계 탐험기’를 읽고 더 이상 외롭지도 슬프지도 않았습니다. 그를 통하여 천국의 .. 좋은 말씀/-컬럼3 2019.10.25
나는 어느 단계에 살고 있는가? 스캇 펙 박사는 그의 저서 The Unending Journry 에서 영적 발달 단계를 4단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잘 들어보시고 나는 어떤 단계를 살고 있는가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단계는 혼돈/ 반사회 단계 입니다. 이 단계는 믿음 같은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원칙 없이 살아갑니다. 다.. 좋은 말씀/-컬럼3 2019.10.22
담대합시다! 예수님께서 이미 이기신 세상을 사는 여러분 동유럽은 오랜 동안 소련의 지배를 받으며 공산국가로 살았습니다. 동유럽 국민들은 항상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억압적인 체제 밑에서 숨소리 한번 크게 내지 못했습니다. 공산 정부는 국민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주의.. 좋은 말씀/-컬럼3 2019.10.17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세계에서 제일 부자는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입니다. 그런데 “스티브 발머”라는 사람이 없었다면, 마이크로 소프트 사나 빌 게이츠도 없었을 것입니다. 별 욕심이 없는 빌 게이츠는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면 현실에 안주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관차 같은 추진력을 .. 좋은 말씀/-컬럼3 2019.10.15
남을 위한 삶을 살아본 놀라운 결과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누구인지 다 아실 것입니다. 16세기 천재 화가이자 과학자입니다. 그렇다면 20세기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그의 이름은 벅민스터 풀러(Richard Buckminster Fuller1895-1983)입니다. 그는 미국 특허권 25개를 따냈고, 28권의 책을 썼으며, 예술 과학 공학 인문.. 좋은 말씀/-컬럼3 2019.10.14
“예수님도 마비되셨을거야.” 조니 에릭슨은 예쁘고 총명하고 건강한 학생이었습니다. 미 동부 볼티모어 근교 시골, 좋은 기독교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조니는 매사에 적극적이었고 남들을 기쁘고 행복하게 만드는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어서, 부모님과 식구들은 물론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최고였습니.. 좋은 말씀/-컬럼3 201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