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9 14

누구나 고난의 때는 온다

누구나 고난의 때는 온다        글쓴이/봉민근세상에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인생들로 하여금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다.광야의 길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자신이 원하든 원치 않던 누구나 고난의 때는 온다.광야는 고난의 장소요 훈련소다.지금 누리고 있는 풍요를 영원히 누릴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언젠가 한 번은 반드시 앉았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깨어 있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안다.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다.광야는 자신이 깨어지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깨어짐으로 자신의 존재의 연약함을 알고 겸손해지며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믿음은 빌려올 수 없다.내가 기도하고 내가 하나님..

인생에서 친구란 무엇인가?

인생에서 친구란 무엇인가?기원전 4세기경, 그리스에 '피시아스'라는 사람이억울한 일에 연루되어 교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그는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달라고 했지만,왕은 만일 허락할 경우 선례가 될 뿐만 아니라그가 멀리 도망간다면 국법과 질서를 흔들 수 있으므로허락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피시아스의 친구인 '다몬'이라는 사람이왕을 찾아왔습니다."폐하, 제가 친구의 귀환을 보증하겠습니다.그를 집으로 잠시 보내주십시오.""만일 피시아스가 돌아오지 않는다면어떻게 하겠느냐?""피시아스는 절대 그런 일을 하지 않겠지만,만약 그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친구를 잘못 사귄 죄로제가 대신 교수형을 받겠습니다."왕은 친구를 생각하는 다몬의 진심에피시아스를 잠시 석방하고 다몬을감옥에 가두었습니다.그런데 약속했던 날이 되었..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에 대한 무지입니다.(렘 34:1-7)

렘 34:1-7 묵상입니다. 시드기야에게 선포된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예루살렘의 함락과 왕의 포로 됨과 죽음 예고입니다.순종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최후의 통첩입니다. 시드기야에게 거듭하여 심판을 말씀하십니다.심판에 순응함이 회복의 기회를 갖는 것입니다.심판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레미야를 통한 경고를 무시하는 시드시야.거짓 선지자를 믿고 동맹을 의지한 결과입니다.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에 대한 무지입니다. 하나님을 고백하지만 여전히 내가 주인됩니다.상황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게 하소서!

성숙한 삶 (렘 34:1-7) / 방광덕목사

렘 34:1-7 묵상입니다. 회복의 예언이 끝나고 심판의 예언으로 돌아옵니다. 심판을 망각한 회복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의롭고 엄중하지만 긍휼과 자비가 내포된 징계이지 소멸시키는 파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보다 하나님의 심판을 염두에 두고 사는 것이 성숙한 삶입니다. 우리의 죄성은 막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