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십자가의 사랑은 결코 마르지 않는다./ 봉민근

새벽지기1 2025. 5. 20. 03:35

십자가의 사랑은 결코 마르지 않는다.    



   
글쓴이/봉민근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이다.

사랑을 빼놓고 하나님을 말할 수가 없다.
사랑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늘 사랑을 말하지만 사랑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사랑이 무엇인지를 잘 모른다.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십자가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다.
십자가의 사랑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서 친히 행동으로 보여 주신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교리가 아니며 이론이 아니다.
맹렬한 사랑으로 우리에게 친히 다가오셔서

최고의 사랑을 보여 주신 것이다.


주님의 십자가는 사람이 갚을 수 없는 값비싼 대가를 지불한 사랑이다.
사람에게 가장 큰 질병은 서로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다.
말로만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거짓되고 가증스러운 것은 없다.


죄와 거짓이 끼어들면 사랑은 깨어지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오셨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지치거나 식지 않으며 깨어지지 않는 영원한 것이다.
우리의 섬김도 믿음도 사랑의 감정이 오가야 그 열매를 맺을 수가 있다.


우리는 거짓 사랑을 말할 때가 많다.
형제에게 말로만 사랑한다고 거짓으로 말하는 것을 늘 조심해야 한다.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어서 불행하게 되는 것이다.
사랑이 있다면 가난한 자가 왜 있으며

서로 미워하고 전쟁을 벌이는 일들이 왜 일어나겠는가?


사랑은 삶에 에너지다. 

사랑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십자가의 사랑은 마르지 않는 샘물 같으며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사랑의 발전소와 같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