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믿음에서 떠난 자인가?
글쓴이/봉민근
[1]
모든 것 하나님이 하신다.
오늘의 나의 삶도 죽음도 모두 주님께 달려 있다.
세상의 것 아무리 붙잡아도 내 것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만이 나를 통치하신다.
자기중심으로 사는 것이 교만이라 했다.
교만한 자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
결국 죄는 자기에게 집중할 때 찾아온다.
하나님과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에게는
욕심이 왕노릇 하지 못한다.
죄는 욕심으로 말미암아 오는 것이다.
죄는 자기중심적 이기심과의 충돌이다.
자기 집착에 빠지면 죄는 더욱 자라서
자기 스스로를 노예로 만들어 버린다.
자신의 행복만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남을 희생시켜서라도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 하는 것이 죄다.
죄란 콩 심은 데서 팥을 거두려 하는 것과 같이 황당한 욕심의 산물이다.
[2]
믿음이란 하나님을 나에 삶에 영순위로 삼고 사는 것이다.
부분이 아니라 전부를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것이다.
사람이 살다가 실망하는 것은 자신의 갈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세상을 바라보고 사는 것 자체가 우상이다.
내가 무엇에 집중하고 사느냐가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다.
돈을 어디에 쓰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중심을 알 수가 있다.
사람의 마음은 카드 내역서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는 날마다 무엇을 위하여 걱정하며 사는가?
나의 피난처는 어디인가?
거기에 하나님이 빠져 있다면 자신은 부인할지라도 그는 믿음에서 떠난 자가 맞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좋은 말씀 > 창골산 봉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자가의 사랑은 결코 마르지 않는다./ 봉민근 (0) | 2025.05.20 |
---|---|
하나님과의 독대 / 봉민근 (0) | 2025.05.19 |
믿음은 자기 만족이 아니다. / 봉민근 (0) | 2025.05.17 |
우리 속에 무엇을 채울 것인가? / 봉민근 (0) | 2025.05.16 |
주를 위한 일이 무엇인가? / 봉민근 (0) | 2025.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