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그리스도의 사랑에 중독된 자 / 봉민근

새벽지기1 2025. 5. 21. 05:09

그리스도의 사랑에 중독된 자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은 영원을 품고 사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면 그 사랑에 중독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경험하면

예수님을 위한 인생으로 삶이 바뀐다.


예수 믿는 것이 자랑스러워야 한다.
적당히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바울처럼 미쳤다는 말을 듣고,

광신자라는 말을 들어도 예수 믿는 이의 가슴은

그 사랑으로 인하여 심장이 뛰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온전해도 주를 위하여, 미쳤어도 주를 위하여,

사나 죽으나 주의 것으로 살기를 갈망하며 사는 사람들이다.
나를 위해 피 흘려 돌아가신 그리스도에 대하여 무감각 것은

불신자나 다름이 없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경험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주를 위하여 고난 받는 것을 자랑스러워했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살았다.


그들의 마음에는 언제나 예수님이 계셨고

그들의 입술에는 찬송이 있었다.
예수님 때문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고 그분과 동행하며 살았다.
그들의 고백은 어떤 상황에서도

"죽으면 죽으리다"하는 일사각오의 신앙이 있었다.


믿음의 고백 위에 우리의 신앙이 있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있으며 오늘날에 교회가 있다.
교회는 우리의 자랑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 하는 거룩한 공동체요

구원의 방주와 같은 곳이다.


주님에 십자가의 사랑에 중독되지 않으면

믿음으로 살아가기가 힘들다.
그 사랑을 알았기에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순교의 피를 흘리면서까지 신앙을 지켰다.


세상은 예수가 아니면 말이 되지 않는 사람들을 미쳤다 하지만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는 날마다 확장되고 있다.


성경은 그들을 가리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 했다.
죽음 앞에서도 비굴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신앙을 지켜 왔던

신앙의 선조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세상에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면

인류의 죄를 해결할 답이 없다. 


진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에 중독된 자는

반드시 복음을 위하여 산다.
그 사랑을 받고도 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는 그리스도와 무관한 사람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사랑에 매여 사는 사람들이다.
그 믿음의 끈을 놓으면 안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에 중독자 되어 살 수만 있다면

세상은 달라지고 하나님의 나라는 급속히 이 땅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