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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증인으로 살기 / 봉민근

새벽지기1 2025. 5. 22. 05:05

예수의 증인으로 살기    



   
글쓴이/봉민근


복음은 아무나 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가 증인으로 살 수가 있다.


그리스도인은 모두가 부활의 증인이요 복음을 위하여 존재한다.
우리가 왜 그리스도인인가?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해 증인으로 살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수가 없다.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된다고 하였다.
증인으로 살지 않는 것은 성령으로 살지 않는 사람이다.
하늘이 열려야 하늘을 볼 수가 있고

영의 눈이 열려야 영의 일을 할 수가 있다.


성령으로 살아있는 영혼은 영적 생명력을 발산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죽은 영혼은 더 이상 복음을 위하여 일하지 않는다.


진리가 영혼 깊숙이 관통하지 않으면

자신은 결코 변화된 삶을 살 수가 없다.
확신이 없는데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가 있겠는가?


성령은 복음을 위하여 일을 하게 한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기도하다가 성령을 받고 권능을 받아

복음의 증인들이 되었다.


기도하는 이에게 기적과 권능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믿음이 흔들리고 증인으로 살지 못하는 이유는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예수의 증인이다.
예수의 증인으로 살지 않는 자는

더 이상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


믿는 자라면 예수님에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 할 사명이 있다.
말로만 예수 믿는 자라 해서 예수 믿는 자가 아니다.
평생을 살아도 예수의 "예"자도 말하지 않는다면 불신자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우리의 가슴에 예수의 피가 흐르고 있다면 가슴이 뛰어야 하고 
복음을 위하여 사명이 불타 올라야 한다. 
나를 점검하자. 내가 그런 사람인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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