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신 형수님!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함께하시고
그 은총의 날개 아래 품어주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내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께서
나의 형수님의 마음을 아십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도 아시고,
형님을 향한 소망도 아시고,
귀한 따님과 아들
그리고 손주들을 향한 소원도 아십니다.
하늘의 가치를 따라 여기까지 오셨고,
이어지는 믿음의 여정도
주님의 뜻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이어가시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도 헤아려주십니다.
귀한 모임을 여기까지
이끌어오시는 수고도 다 아십니다.
또한 귀한 지체들도 우리 형수님의
마음도 수고도 아 알 것입니다.
믿음으로 삶으로 본을 보여주셨으니
그들의 마음 가운데
형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긍휼 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아 알 것입니다.
또한 형수님의 존재만으로도
그들에게 믿음의 도전이 되며
늘 함께할 수 있길 기도할 것입니다.
나의 귀한 형수님!
형님 곁에 형수님을 보내심은
하나님의 크신 경륜 가운데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시기 위함임에 틀림없습니다.
형수님의 믿음의 여정이
때때로 광야 같다 할지라도
그 여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친히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총을 베푸시에 오늘에 이르렀지요.
그리하여 저에게도 형수님을
만나는 은총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지요.
형수님!
힘내시고 강건하셔야 해요!
자주 뵙지 못하지만
늘 저의 마음과 기도 안에 계십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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