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송인선의 깨알

142 - 사람을 세우는 믿음 (골1:28. 29)

새벽지기1 2022. 11. 25. 07:07

142 - 사람을 [기도/말씀]​

[기도/말씀]​

 

밤과 낮을 주관하시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는 주님, 비록 시간이 흘러가도 삶의 이유와 목적이 하나님을 향하고 섬기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골1:28. 29)

 

[배경/해석]

 

사역자의 사명은 각각의 사람을 권하고 가르치고 세우는 일이라고 본문에서 말씀하십니다.

인생 후반을을 살아가는 저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권고입니다.

가정 일터 교회에서 각각의 사람을 세우는 영적 리더십으로 섬기라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는 영적 리더십 어른들이 필요합니다.

모든 교회마다 든든히 자리를 지켜주며 다음 세대를 키워내는 사명자들로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혼자 또는 부부끼리만 믿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로 말미암아 자녀들과 다음 세대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가문을 세워가는 사명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가르치고'

우리는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매일 매일 말씀을 읽으며 기도하며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을 가르치고 본을 보이기 원합니다.

주님은 주기도문에서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알려주셨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이름 높이며 하나님의 나라 임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을 가르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묵상/분별]

 

'세우려 함이니'

세우다는 의미가 전파하다 복음을 전하다 선교하다는 의미라 합니다.

믿는 자의 사명은 사람에게 하고, 사람을 1:1 가르치고, 주안에서 세워가는 것입니다.

주안에서 세워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방향성 갖게하고, 하나님을 목적하는 인생이 되도록 세워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예배하는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그러나 일꾼은 찾는 것이 아니라 예배자 중에서 영적으로 성숙한 자를 찾아 세워가는 것이라 합니다.

 

자녀들의 경제적 독립도 중요하지만, 영적 독립이 중요합니다.

자녀들이 신앙생활을 제대로 못하거나, 영적 독립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믿음으로 세워지지 못해서 아닐까요?

키가 자라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삶의 현장이 아무리 험악하고 복잡하고 혼란스러울지라도

삶의 현장에서 자신의 믿음을 지켜낼 있는 영적 독립성 지켜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맛보아 알듯이,

하나님의 깊은 말씀을 경험하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세워주소서

'오직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딤전6: 11,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2,13) 

 

[적용/기도]

 

주 앞에서, 자녀와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스스로 말씀과 기도로 믿음을 세워가기 원합니다.

범사에 하나님의 사람답게 세워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