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이사야38:17).

새벽지기1 2020. 5. 22. 07:02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이사야 38:17).

 

히스기야는 죽을병이 들었을 때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를 치료하셨습니다.

히스기야는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철저하게 인정하며, 하나님께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치료해주셨습니다.

 

히스기야는 자신에게 펼쳐졌던 죽을 질병의 시간을 돌아보니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믿음의 자녀를 사랑하시고, 건져주시고, 죄를 기억조차 하지 않으십니다.

지금 자신의 삶의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것이 질병이든지, 근심이든지, 불안이든지, 산더미처럼 크게 다가오는 문제든지 모든 것 앞에서 죄를 고백하며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치료하시고, 싸매시며, 평안 주시며, 하나님의 손이 풀어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