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요한복음 4:15)
예수님께서 수가라고 하는 마을 어귀의 좋은 생수가 펑펑 솟는 우물가에서 만난 여인에게 물을 한 바가지 달라하여
마시고 난 후에 예수님은 아주 기이한 생수 얘기를 꺼냈습니다.
예수님만 가지고 계시고, 예수님만 주실 수 있는 그 기이한 생수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요 4:14)입니다.
이런 생수 마셔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한 번 마시면 다시 목마르지도 않고, 다시 갈증도 생기지 않는 그런 생수라면 마음이 동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마시면,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 안에 있으면 인생의 근본적인 갈증이 해갈됩니다.
순간적인 해갈이 아니라 단번에, 완전히, 영원이 해갈이 됩니다.
예수님은 우는 자의 위로, 없는 자의 풍성, 천한 자의 높음, 잡힌 자의 놓임, 약한 자의 강함, 눈먼 자의 빛,
병든 자의 고침, 죽은 자의 부활, 추한 자의 정함, 죽을 자의 생명, 죄인들의 중보, 멸망 자의 구원이십니다. <찬 96장>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마시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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