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 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 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로마서 11:17-18)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서 맺히는 성령의 열매나 칭찬받을 만한 성품이나, 성숙한 모습이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원래 쓸만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돌 감람나무와 같은 존재였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참 감람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접붙여져서 좋은 열매를 맺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뿌리를 박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 위에 뿌리를 내린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올라오는 진액을 받아 사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과 능력을 받아 사는 삶입니다.
오늘도 어떤 경우에도 자랑하거나, 우쭐대지 말고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에 뿌리박은 돌 감람나무임을 인정하고
겸손하여 예수 그리스도만 나타나기를 바라는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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