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데살로니가전서5:24)

새벽지기1 2020. 5. 17. 06:34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데살로니가전서 5:23-24)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의 기도이며 소망입니다.

바울이 짧은 기간 전도하고, 가르치다가 떠난 데살로니가 교회를 주님의 말씀이 굳건하고, 든든하게 세우셨는데,

이제 거기에 머물지 않고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평강의 하나님께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온 영과 혼과 몸이 흠 없게 보전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말씀을 따라, 믿음을 따라, 성령님 안에 온전히 거함으로

하나님께서 온전한 거룩함을 이루어 주시도록, 그리스도의 보혈로 전인격적으로 죄와 허물을 씻어내심으로

점차 흠이 없는 모습으로 지어지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보전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분도, 전인격적으로 흠이 없게 하시는 분도,

그렇게 우리의 믿음을 보전해 주시는 분도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믿음에서 벗어나지 않고 주님 안에 있으면, 계속해서 말씀을 따라가면 신실하신 주님께서 이루어가실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날로 드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