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마가복음12:24).

새벽지기1 2020. 5. 17. 06: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마가복음 12:24-25).

 

부활이 없다고 하면서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 딴에는

예수님을 충분히 궁지에 몰아넣을 법한 문제를 들고 예수님께 물으러 왔습니다.

 

모세의 율법에 형이 자식이 없이 죽으면 동생을 통해 형수가 자녀를 갖는 계대 결혼이라는 제도를 만일 칠 형제가 차례로 첫째 형수를 아내로 취하고 죽었다가 나중에 부활을 한다면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면,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을 모르면, 성령님의 사역을 모르면 성경에 기록된 사건을 이해할 수 없고, 곡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순간부터, 거룩한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순간부터 성경에 관한 왜곡된 의심들이 하나씩 벗겨지고, 질문들이 풀리고, 성경을 펴면 캄캄하던 말씀이 밝게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이런 새로운 변화와 삶이 펼쳐지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사랑으로 나누는 이금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