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요한복음3:2).
니고데모라고 하는 바리새인, 유대인들의 지도자가 밤에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왜 하필이면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고, 요한은 "밤에"라는 시간을 기록했을까요?
몇 가지 추측 가능한 것은 그가 바리새인이었는데 바리새인들이 보기에
예수님은 신성모독을 일삼는 불순한 젊은이로 보였고,
그가 유대인들의 지도자의 위치에서 보기에 예수님은 하찮은 시골뜨기에 불과했고,
그가 랍비였는데 선생이 선생에게 무엇을 물으러 간다는 것이 몹시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을 수 있고,
나이는 나와 있지 않지만 나이를 많이 따지는 유대인으로서 연장자가 젊은 예수를 찾는 것이 사람들 눈에 띄게 하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고, 또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두 사실일 수 있는 추측입니다.
분명한 것은 그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고, 예수님께서 대답하신 것을 보면
예수님께 하나님 나라와 영생에 대하여 물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영생에 대하여 알고 싶으십니까?
예수님께 들으시면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성경에 있으며,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앞으로 찾아나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믿으면 거듭나고,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노력이 아닌 거듭남으로 새로운 피조물, 새로운 인생이 되십시오.
믿음으로 영생을 취하십시오.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사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사랑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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