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디모데전서 4:6).
바울이 이 말씀을 통해서 권면하는 것은
디모데가 이미 받은 것으로 성도들을 잘 가르치고, 잘 깨우치라는 것입니다.
디모데가 이미 받은 것은 왜곡되지 않은 바른 하나님의 말씀, 왜곡 되지 않은 정확한 하나님의 은혜,
왜곡 되지 않은 예수님의 완전한 구원일 것입니다.
복음의 본질을 제대로 가르치다 보면 디모데 자신도 좋은 일꾼이 되고,
건강한 믿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디모데를 권면합니다.
가르쳐 보는 것보다 더 좋은 공부는 없습니다.
이 말씀을 받는 분들은 나이나, 학력이나, 직분에 관계없이 모두 헌신되고,
잘 준비되어 성령과 말씀이 충만한 성경교사가 되길 축복합니다.
점점 쪼그라드는 것 같은 교회학교와 각 성도 자신의 가정에서 좋은 성경교사가 되어 죄로 물들어 가고,
나태하고, 시들시들한 이 시대의 신앙을 함께 깨우는 알람과 같은 역할을 하는 동역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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