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다시 여호사밧을 선두로 하여 즐겁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이 그 적군을 이김으로써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역대하 20:27)
유다의 여호사밧 왕 때 모압, 암몬, 마온 연합군이 쳐들어 왔습니다.
유다는 군사력에서 그들 연합군에 비하여 객관적으로 절대 열세에 있었으므로 여호사밧은 두려움에 사로잡혔지만
거기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께로 향하여 기도했고, 유다의 백성들도 모여서 기도했습니다(대하 20:3).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이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싸워주셨습니다.
여호사밧은 솔로몬이 하나님께 기도했고,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응답하셨던 것을 기억하고 기도했습니다.
재앙, 난리, 견책, 전염병, 기근, 모든 환난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들으시고,
그 모든 것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을(대하 20:9) 믿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친히 싸워 이겨주셨습니다.
믿고 구하는 자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온 맘과 뜻을 다해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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