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오스왈드챔버스

2월 16일 영적 회복의 시발점을 위한 영감

새벽지기1 2017. 2. 16. 06:41

 

2월 16일  영적 회복의 시발점을 위한 영감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엡 5:14)

모든 시발점마다 (성령의) 영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라도 당신에게
일어나라. 의기소침한 마음을 잡아서 밖으로 집어 던지고 앞으로 나아가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발점은 일반적으로 인간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오셔서 일어나라고 말씀하실 때는 효력이 나타납니다. 그때의 시발점은 영감이 있습니다.

어렸을 적에 우리에게는 많은 꿈과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라나면서 그러한 꿈과 소망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없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원하는 것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자 자신의 꿈과 소망은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이때 주께서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하나님의 영감이 임할 때는 기적 같은 능력과 함께 오기 때문에 우리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 불가능한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영적 시발점에 있어서 주목할 만한 것은 우리가 일어난 후에 생명이 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작정 승리하는 삶을 주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어나 극복할 때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즉,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고 주께서 말씀하실 때 우리가 일어나면 하나님의 영감이 임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손 마른 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손을 내밀라. 이때 그 사람이 손을 내밀자 그의 손은 온전케 되었습니다. 주목할 점은 그가 손을 내밀었다는 사실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일어나면 하나님께서 당장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주의 영감으로 충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