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당신은 당신의 형제들을 지키고 있습니까?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롬 14:7)
하나님 앞에서 다른 영혼들에 대하여 당신에게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적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 내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개인적으로 멀어지면 내 주변의 많은 사람이 나로 인하여 고통을 당합니다. 우리는 “하늘에 함께 앉은 자들”이며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습니다.
당신이 이기적인 존재가 될 때, 정신적으로 짜증과 섭섭함으로 가득찰 때, 도덕적으로 무디고 영적으로 어두워질 때, 당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이때 당신은 이러한 질문을 합니다. “다른 사람까지 고려하여야 한다는 이러한 기준을 누가 지킬 수 있다는 말입니까?” 하나님으로 인하여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오직 그분으로만 가능합니다.
“너희는 내 증인이 될지라.” 우리 중에 몇이나 자신이 가진 모든 신체적, 정신적, 도덕적, 영적 에너지를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쓰려고 하겠습니까? 이것이 하나님께서 의미하시는 “증인”이라는 뜻입니다. 그러한 증인이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당신 자신에게 오래 참으십시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남겨 두셨습니까? 구원받고 거룩하여지기 위함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주님께서 우리를 주의 뜻대로 맘껏 사용하시기 위함입니다.
진심으로 주를 위하여 찢겨진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가 될 수 있습니까? 사람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들 수만 있다면 나는 이 세상의 온갖 천시와 멸시를 받아도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주님의 일꾼으로서의 일생이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주님의 구원의 은혜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폐기된 은그릇처럼 밖으로 버려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출처] 2월 15일 당신은 당신의 형제들을 지키고 있습니까? |작성자 스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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