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작은 소망(2015.6.26) 새벽녘에 들리는 천둥소리와 빗소리가 반갑게 들려왔다. 더위에 창문을 열어놓은 탓에 그 소리가 울림으로 다가왔다. 잠을 조금 설쳤지만 짜증스럽지 않음은 가뭄의 소식이 잠재해 있었기 때문인가보다. 이 해갈의 비가 장마로 이어질 터인데 지나쳐 피해를 주지 않길 바라는 아침이다.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26
《100년 후, Next 100 years》t -동북아 한.중.일 미래 예측- ★중국 일본 한국의 미래 전망★ 🍀�동아시아의 주요 3국인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이 현재 처해진 상황과 예견되는 미래를 잘 이해하여야 하겠음에 미국의 저명한 군사전문가인 조지 프리드먼 박사의 글을 인용해 이해를 돕고자 한다. ​ ㇬.. 좋은 정보/책 2015.06.25
담론의 지평(이봉의친구2015.6.25) (임마누엘밴드-이봉의장로 글에 대한 답글) ‘뜨거운 감자’라는 말에 그런가 하여 생각해 보니 그렇긴 그런가봅니다. 언젠가 그와 비슷한 관점을 가지고 어느 모임에서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역시 뜨겁긴 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런 주제조차도 담론으로 편안하게 자유롭게 나눌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25
정직한 통치자(잠언 29:1-14) '통치자가 거짓말에 귀기울이면 신하들이 모두 사악해진다'(12절) 통치자의 가치관이 신하들의 품성을 결정한다. 정직한 통치자 밑에 정직한 신하들이 존재한다. 정직한 통치자와 신하는 나라를 평안하게 한다. 평안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는 통치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25
절박한 기도(사사기16: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사사기16:28) 삼손이 깨어있지 못하고, 들릴라의 꼬임에 빠져 자신의 힘의 비밀이 폭로되어 .. 좋은 말씀/이금환목사 2015.06.25
'참된 사랑은 달콤하지 않다'(잠언 28:19-28 ) '사랑은 달콤하지 않다'(23절) 경책(책망)하는 자를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참된 사랑은 달콤하지 않다. 아첨하는 자를 사람들은 좋아한다. 아첨은 달콤한 거짓말이다. 아첨의 목적은 자기 이익이다(유 16). 사랑은 자기 이익을 구하지 않는다(고전 13:5).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24
성령 충만-승리의 비결(누가복음4:1,2)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누가복음4:1-2) 예수님도 인간으로 이땅에 사시는 동안 우리와 동일하게 시험도 받으시고, 배고프시고, 인간이 당하는 모든 고통을 동일하게 당하시고, 느.. 좋은 말씀/이금환목사 2015.06.24
양기열목사 (2015.6.24) 사랑하는 목사님! 주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세월의 흐름이 참으로 빠릅니다. 나이 숫자보다도 훨씬 빠릅니다. 오늘이라는 날이 반복되고 있지만 이는 분명 단순히 어제의 내일이 아니라는 글귀가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또한 그러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오늘이라는 날이 하나님께서 허..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24
'가증한 기도'(잠언 28:1-18) '가증한 기도'(9절) '우리가 진정으로 기도하기를 원한다면 먼저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의 고요 속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마더 데레사). 하나님 말씀에 귀를 막고 자기 말만 쏟아내는 기도는 가증한 기도이다.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23
'선한 말'(에베소서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에베소서4:29) 더러운 말은 험담, 희롱하는 말, 사람을 비하하는 말, 성적으로 노골적인 말, 악의적인 소문을 내는 말과 같은 말들로 선한 말과 대치되는 .. 좋은 말씀/이금환목사 201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