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주와 늘 동행하게 하소서!(눅 2:39-52 묵상입니다. 성전에 계신 예수님은 부모를 근심시킨 일을 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신 것이다. 가정에 계신 예수님은 부모에게 순종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셨다. 누가는 유일하게 예수님의 어린시절을 언급한다. 누가는 예수님의 진실한 성장 과정을 차..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6.01.09
기도에 잠을 자지 마십시오(골로새서4:2) "기도에 항상 힘쓰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항상 깨어있도록 하십시요 "(골로새서4:2)(쉬운말성경) 우리는 위험에 처했거나, 절박한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외마디 소리처럼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질병의 고통이나, 심각한 재정적인 어려움이나,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 좋은 말씀/이금환목사 2016.01.09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눅10:36,37) “참 사람됨은 ‘누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이 되어 주었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삶으로 응답함을 통해 발현 된.. 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2016.01.09
스승이 아니라 아비입니다. 청출어람(靑出於藍)이란 말은 쪽에서 나온 푸른 물감이 쪽빛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말을 곱씹어 보면, 훌륭한 스승이 전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자는 스승의 어깨를 딛고 일어설 수밖에 없는 필연적 존재입니.. 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2016.01.09
"하나님 안에 타인은 없다"(누가복음 15장 25-32절) 1. 지금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을 차례로 보아 가면서 기도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는 부름 중에서 '우리'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왜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여!"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좋은 말씀/김영봉목사 2016.01.09
보는 믿음, 듣는 믿음(요한복음 20:19-29) 기독교 신앙에서 핵심은 부활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복음이 헛것이고, 기독교인의 믿음도 헛것이라고 말했습니다.(고전 15:14) 기독교 신앙은 단순히 마음의 평안을 얻거나 복을 얻거나 사회봉사를 하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런 것들은 오히려 주변적인 .. 좋은 말씀/정용섭목사 2016.01.09
저주와 형벌 사이 (창3:7-19) 선악과 문제는 에덴동산의 뜨거운 이슈였습니다. 인류의 운명과 피조세계의 운명을 좌우하는 아주 근본적인 이슈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슈에서 승리한 자는 하나님이 아니라 뱀이었습니다. 뱀이 의도한 대로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물론 하나님과 사단이 그 이슈를 놓고 경..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6.01.09
자유를 사는 길 자유는 사람에게 허락된 최고의 은총이요 최상의 선물이다. 자유보다 더 영광스럽고 복된 선물은 없다. 자유는 인격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면류관이다. 자유는 인간됨의 절대 조건이요 삶의 필수 요소다. 때문에 아무리 금은보화가 가득하고 권세가 높다 해도 자유를 살지 못한다면, 자..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6.01.09
“그 땐 목표가 없었어.” 트위스트헤드의 CEO 신민영씨는 어린 시절, 청운의 꿈을 안고 어렵사리 외국어 고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과 별반 다르지 않는 학교 현실에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그는 학교에 오자마자 책상 위에 엎어져 논스톱으로 12시까지 자다가 점심을 먹고는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좋은 말씀/신우인목사 2016.01.09
[스크랩]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느끼게 하는 설교와 진중한 법문/ 박영돈 교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느끼게 하는 설교와 진중한 법문 기독교 TV 에서 초대형교회 목사의 새벽기도회 설교를 들었다. 복음의 내용도 없고 논리도 뒤죽박죽이다. 많은 질병에 시달리면서도 믿음의 삶을 산 이의 예화를 듣다가 바로 이어, 믿으면 병이 낫는다고 하며 자신이 병 나.. 좋은 말씀/박영돈목사 201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