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새벽지기1 2016. 1. 9. 08:55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눅10:36,37)

 

“참 사람됨은 ‘누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이 되어 주었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삶으로 응답함을 통해 발현 된다”라는 글을 되새겨 봅니다.

예수님의 그 질문에 저 자신 머리를 떨굴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요(잠14:21),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잠14:30)는 말씀에

나의 일상의 삶을 비추어 보면 부끄럽습니다.

 

원하옵기는 믿음의 고백이 삶으로 이어지게 하시옵소서!

무한한 사랑을 입은 자로서 베풂과 나눔이 일상이 되게 하시옵소서!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이 있게 하시옵소서!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