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51:17)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마5:3,4)는 말씀과,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계신다’(사57;15)는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믿음의 여정 가운데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사모하며
날마다 그 은혜의 보좌 앞에 기도로 나아갈 수 있음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요!
분명 주께서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그 사람을 돌보신다’(사66:2)는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원하옵기는 늘 가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 앞에 나아가며,
세리처럼 가슴을 치며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18:13)라고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더 이상 값싼 은혜에 머무르지 않게 하시며
은혜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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